네메시스 Li
토오루렌
자유연재 〉 일반소설, 추리
#판타지 #퓨전 #드라마 #추리 #복수 #주식 #후회 #범죄 #라이트노벨 #흑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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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박사들도 못 푸는 난제를 몰래 해결해주고, 갑질하는 임원의 아들을 명문고에 수석 입학시켜줬지만. 돌아온 건 억울한 해킹 누명과 토사구팽뿐.
쫓겨나던 날, 나는 놈들에게 매달리는 대신 조용히 짐을 쌌다. 가장 완벽하고 치밀한 기만. 놈들은 꿈에도 모를 것이다. 내가 떠나며 남긴 코드 조각이 회사의 심장부를 쥐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놈들이 거액을 들여 모셔온 보안 기업, '네메시스(Nemesis)'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