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받으러 왔다가 아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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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치 #청부업자 #양아치 #츤데레 #정치인 #가족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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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이 아이의 아빠가 되어줘요. 당신은... 사람을 죽여봤으니까."
돈 대신 받아낸 건 갓 핏덩이를 벗어난 계집아이였다. 평생 어둠 속에서 타인의 피를 짜내며 살았던 짐승, 김민재. 죽어가는 여자의 비명 섞인 유언은 그의 냉혹한 규칙을 산산조각 냈다.
짐승이기를 포기한 순간, 진짜 괴물이 되어야 했다.
"내 딸 몸에 상처 하나라도 내는 놈은, 산 채로 가죽을 벗겨주지."
아이의 작은 손이 주는 낯선 온기. 그 온기를 지키기 위해 그는 다시 칼을 잡는다. 부성애라는 이름의 가장 잔혹하고도 뜨거운 전쟁.
[1부: 짐승의 부성애] 타락한 도시, 거대 카르텔의 표적이 된 아빠. 살기 위해 죽여야 하고, 지키기 위해 스스로 지옥이 된 남자의 무삭제 기록.
[2부: 피의 심판] "아빠, 이제 어둠 속에서 나와요. 내가 그들을 법의 이름으로 도살할 테니까." 20년 후, 아버지의 피 묻은 유산을 물려받은 검사 김혜원의 서늘한 복수극.
어둠 속에서 괴물이 되어 딸을 지킨 아버지. 그 어둠을 빛으로 태워버리려는 잔혹한 딸.
지독한 악연의 고리를 끊기 위한, 2대에 걸친 처절한 도살극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