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한 놈, 환생한 년 그리고 회귀한 놈
김아성
일반연재 〉 무협
#무협 #삼국지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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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다니까."
드디어 내 말을 믿어주는 놈이 생긴 것인가.
"그래, 그렇다 치자. 그럼 너도 그 때까지 살아남았고 뭐 경천 동지할 무공이라도 하나 가져왔냐?"
고개를 저었다.
"그럼, 무림 비고가 어디 있는 지라도 알아왔냐?"
고개를 저었다.
대략적인 위치는 알지만 그곳을 뚫을 무공이나 정보는 없다.
"그럼... 도대체 왜 돌아 온 거냐?"
젓던 고개는 아래로 떨어졌고 그는 나를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며 말을 이어갔다.
"하아... 그럼 이 상황에 도움 되는 정보는 있어?"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2류 심법과 2류 도법.
고작 이것으로 그는 빙의한 놈과 환생한 년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