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최강 반찬가게 사장님
썰숭이
일반연재 〉 무협,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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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빈둥거리며 살아온 남자.
어머니가 쓰러지던 날, 처음으로 앞치마를 둘렀다.
남궁세가 자락, 안휘성 천주산 기슭.
천주산의 약초와 나물로 빚은 반찬 한 그릇.
찾아오는 손님도, 찾아오는 위협도 두 손으로 감당한다.
강해지려는 게 아니다.
그냥, 어머니가 지켜온 것을 잃기 싫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