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죽어라 때리던 아버지가 죽었다.
몽환대필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판타지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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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고는 오직 아버지뿐이었는데….
이제 나는 고아다.
그렇다고 슬프지는 않다.
내가 기억하는 아버지는…,
언제나 호통을 치고, 구타를 일삼는 사람이었다.
내가 기억이란 것을 하기 시작할 때.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나는 아버지에게 체벌을 받았다.
무릎을 구부려라.
허리를 곳곳이 펴라.
양팔을 가슴까지 들어라.
조금만 몸이 흐트러져도 이 소리가 들려왔다.
남들이 학교라는 곳을 갈 나이가 되자,
그때부터는 매를 맞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