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선택했더니 농노로 부활했다. 표지

평화를 선택했더니 농노로 부활했다.

해빡이

자유연재 〉 판타지

#판타지 #생존 #전생 #모험가 #마왕 #성장 #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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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이여, 용사는 사양한다고 했을 텐데?”
​태어날 때부터 마왕이었다.
별다른 이유는 없었다. 신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평생을 전쟁 속에 살다 처음으로 신에게 반항했다.
​평화를 택한 그날 밤,
나는 믿었던 인간과 용사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다시 눈을 뜬 건 100년 후.
…그런데 몸 상태가 이상하다?
​마력 0, 근력 최하.
제일 먼저 마주한 적은 용사가 아니라 참을 수 없는 배고픔이었다.
​바닥, 아니 지옥에서 다시 시작한다.
나를 죽인 놈들의 세상을 구해야 하는 얄궂은 운명이지만
상관없다. 내 방식대로 이 세계를 다시 지배해주마.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고, 원수를 갚기 위해.
──전직 마왕 하이크, 다시 전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