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 이미 진 전쟁을 뒤집는다 표지

1918, 이미 진 전쟁을 뒤집는다

성찬식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대체역사 #전쟁_밀리터리 #기갑물 #전생 #전쟁 #정치 #회귀 #군인 #먼치킨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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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이미 끝나 있었다.
단지, 아직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을 뿐이다.

1918년, 독일 제국.
승리를 외치지만, 그 끝은 패전과 붕괴뿐인 전쟁.

나는 그 결말을 알고 있다.

히틀러의 시대에서 죽음을 맞이한 장군, 롬멜.
눈을 뜨자, 나는 독일 최고사령부—루덴도르프가 되어 있었다.

참호에 병사를 갈아 넣고, 보급은 무너지고,
곧 미국이 도착하면 모든 것은 끝난다.

이대로 가면, 독일은 진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다.

전쟁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전쟁의 구조 자체를 부숴버린다.**

비행선, 기갑, 유보트—
모든 전력을 하나로 묶어,
연합군의 ‘연결’을 끊는다.

단 한 번의 작전.
단 며칠의 혼란.

그것으로 충분하다.

나는 이미 끝난 전쟁을,
지금 여기서 뒤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