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군사(軍師)는 검을 뽑지 않는다
진환월
일반연재 〉 무협,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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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대 최고의 절정 고수지만, 절대 검을 뽑지 않는다.
검을 뽑아 천기(天氣)를 베는 순간,
자신을 살리려는 스승의 수명이 깎여나가고 무고한 백성들이 피를 흘리기 때문이다.
"살려서 구하는 것이 하책(下策)이라면, 완벽하게 죽여서 구하는 것이 상책(上策)이겠지."
부패한 조정과 미쳐버린 무림.
힘을 쓸 수 없다면, 판을 뒤엎는 지략으로 천하를 속여라.
검을 숨긴 천재 군사의 지독하고도 압도적인 천하 기만극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