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살탄 박는 미친 빌런이 되었다
광살탄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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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쓰레기라고 불렀고, 나조차 포기하려 했던 그 순간.
나는 진짜로 그 ‘쓰레기 빌런’의 몸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위선적인 성자들이 평화를 읊어대는 미친 세상.
이곳에서 살아남는 법은 단 하나뿐이다.
더 강해지거나, 나를 막는 모든 것을 부수거나.
“성인(聖人)? 구원자? 웃기지 마라.”
내 사전에 타협은 없다.
내 앞길을 가로막는다면 그것이 신이든 악마든 상관없다.
근육이 비명을 지르고, 아드레날린이 혈관을 타고 폭발할 때.
내 오른팔의 건틀릿이 붉게 달아오른다.
[시스템 가동: 광살탄(光殺彈) 장전 완료]
이제 대화는 끝났다.
지금부터는 오직 주먹으로만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