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도의 주인
선악의꽃
자유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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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의 첫째 공주 '하나'는 절대 병기 '천상도'를 품고 절벽 아래로 몸을 던졌다. "다음 생에서 만나자."
천 년 후, 부산 영도.
병약한 초등학생 '강하나'로 깨어난 그. 남자의 영혼을 가졌지만, 성인이 되면 여신으로 육체가 고착되는 저주를 받았다.
그는 병약한 소년의 가면 아래 천 년 전의 힘, 기공을 깨운다. 첫 타깃은 뇌물 교장과 갑질 재벌. 생방송 폭로에 전국민 충격.
중학교에 진학한 하나는 정체 모를 마법사 '정수진'을 만난다. 그녀가 건네는 금단의 서. 그 안에는 '여신화 저주'를 영원히 고착시키는 마법이 담겨 있었다.
한편, 천성그룹 외동딸 '박소연'. 하나의 유일한 안식처였지만, 술에 약을 타서라도 그의 아이를 가져 제국을 세우려는 야망가다.
두 여인의 집착 사이. 봉인에서 깨어난 여동생의 폭로.
"언니, 1,000년 전은 조작됐어!"
1500만 BJ가 된 하나는 생방송으로 선언한다.
"누가 갑질의 대가를 가장 처절하게 경험하고 싶은 자, 나와라."
신인가, 인간인가. 복수인가, 구원인가.
부산 영도에서 시작된 한 신의 심판이 은하계를 뒤흔드는 전쟁으로 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