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안 운명의 수레바퀴 표지

아르안 운명의 수레바퀴

Helmut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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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청년 최윤서.

어느 날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낯선 세계로 강제 전이된다.

눈을 뜬 곳은 빛 한 줄기조차 닿지 않는 어둠 속.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에게 쫓기며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던 그는 우연히 고대의 성전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던 윤서는 점차 자신이 단순한 조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다.

사라진 신들의 흔적.

태초부터 세계를 이어 온 세계수.

뒤틀린 진화의 비밀.

수만 년 동안 반복되어 온 거대한 운명의 순환.

한편, 아리안 행성의 붉은별 왕국은 정체불명의 재앙과 침식으로 무너져 가고 있었다.

사람을 괴물로 변화시키는 존재들.

점차 다가오는 멸망의 그림자.

그 속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성녀 루브라.

최윤서의 등장은 우연이었을까.

아니면 오래전부터 정해져 있던 운명이었을까.

생존을 위해 시작된 한 청년의 여정은 어느새 세계의 운명을 바꾸는 거대한 수레바퀴의 중심으로 향한다.

신들의 비밀과 잊혀진 역사.

운명을 거스르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자들.

아직 누구도 알지 못하는 진실.

멈춰 있던 운명의 수레바퀴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르안 운명의 수레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