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 연애사고 처리반
목연Fred
일반연재 〉 로맨스, 현대판타지
#현대판타지 #라이벌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신화 #코믹
조회수: 64 | 선호작: 2 | 좋아요: 12 | 연재글: 17
운명남 배송 알림, 전남친 재배송, 고백 카드 반송, 사랑의 신탁 오류까지. 평범한 직장인이던 하린은 하루아침에 올림포스 연애 배송 사고의 중심에 선다.
문제는 그 사고가 단순한 로맨스 해프닝이 아니라는 것. 신들은 인간의 마음을 운명이라 부르고, 알고리즘은 설렘을 사랑으로 판정하며, 끝난 인연조차 재배송한다.
하린은 에로스의 화살, 헤르메스의 배송장, 에리스의 불화 카드 사이에서 하나씩 깨닫는다.
사랑은 신이 정해주는 답이 아니다.
고백은 받을 사람의 선택권이 있어야 하고, 거절은 실패가 아니라 완결 응답이며, 끝난 관계는 끝난 채 존중받아야 한다.
그리고 마침내 하린은 자기 인생의 마지막 미배송 카드와 마주한다.
운명은 배송될 수 있다.
설렘은 쏘아질 수 있다.
하지만 사랑은 결국 사람이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