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락시온 MIRAXION
mikase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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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게이트 #던전 #사이다 #서바이벌 #시스템 #아포칼립스 #헌터 #흑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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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가족을 지키고 싶었을 뿐인데,
만 개의 복선으로 천라지망을 부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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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와 무림.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태평양을 지배할 존재가 길드가 아니라,
단 하나의 거울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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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카엘.
고아.
각성 실패.
의식불명의 여동생.
쌓여가는 병원비.
사채업자들의 추적.
길드도,
후원도,
미래도 없다.
게이트와 몬스터가 일상이 된 시대.
그가 가진 것이라곤
땀과 피와 눈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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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는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친다.
거울이 깨어나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