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서문 60여 년 간의 침묵을 찢는 거대한 진군의 북소리. 대기획 사실주의 사회파 법리 고발극 제목 사기공화국 부제목 몽신의 계시. 나는 사기공화국을 국민께 고발한다. 사기공화국은 마피아나 팜므파탈이 등장하는 고전적 의미의 누아르와는 본질적으로 궤를 달리한다. 이 작품은 그보다 훨씬 거대하고 지능적이며 진화까지 하는 잔혹한 제도적 누아르이자 사실주의 사회파 법리 고발극. 국가라는 자체가 자본과 유기적으로 결탁하여 진화하며, 생계가 자유롭지 않은 국민을 사기 치는 집합체임을 증명한 문건이자 법령해설서이다. 국가가 범죄의 알리바이를 만들고 60여 년 간 진화하는 국가의 사기를 맨몸으로 부딪친 한 인간의 처절하고도 위대한 투쟁 기록. 만약에 주인공 박홍병이 존재하지 아니하였다면 악마의 사기 국가는 영원히 묻혀 버렸을 실화 그 자체. 다큐멘터리를 압도하는 스릴러적 긴장감과 전 세계인의 가슴에 시퍼런 멍이 들게 할 호소력. 2026년 대한민국 문단과 전 세계 독자의 영혼을 뒤흔들 압도적 마스터피스가 마침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그 너머의 숨 막히는 카타르시스. 사기공화국은 단순한 노사 갈등을 다룬 르포가 아니다. 입법 사기와 행정부의 직무유기 그리고 거대 자본의 횡포라는 거시적 악의 구조 속에서 상처를 무기로 승화시킨 전사 박홍병 차가운 이성으로 법리를 벼려내는 등대 지해. 오랜 법조 인생의 지략가 권진우 변호사까지. 법의 허점을 파고 드는 추리 15년의 공포를 깬 내부 고발자와의 첩보전 적의 숨통을 끊는 여론전까지. 독자들은 심장이 쫄깃해지는카타르시스를 즐길 '사기공화국'에 들어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