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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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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대체역사 #SF #드라마 #귀신 #동양판타지 #고조선 #구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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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사람, 사랑 참 닮은 말.
사람은 왜 사는 것일까.
그저 먹고 살려고 사는 것은 아니라고 백기완은 말했다.
부처는 그걸 알기 위해 집을 나섰다.
예수는 사랑이라고 했다. AGAPE.
네 이웃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했다.

"세상을 구하는 건 사랑이다."
빅토르 위고는 레미제라블에서 말했다.

아주 오래된 연인이 있다. 별처럼 오래된 영혼이다. 서로 사랑하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랑으로 세상을 돕기 위해 환생을 거듭한다. 세상은 그들을 쌍둥이 불꽃 twin flame 이라 부른다. 그러나 그 과정 중에 여자가 기억을 잃었고 둘 만의 약속도 잊었다. 남자 홀로 모든 기억을 안고서 매번의 생에서 여자를 찾아낸다. 그러나 번번이 어긋나는 타이밍. 인연. 여자의 기억를 되살리기 위해 남자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린이를 부탁해."
소파 방정환이 말했다.
예수는 어린이를 지극히 사랑했다.
마이클잭슨은 어린이는 세상을 치유할 창조성의 싸앗이라고 했다. 요즘 사회 문제는 아이들이 어린 시절을 빼앗겨서 라고 했다.
결국 이 세상은 어린아이를 잡아먹으려는 세력과 어린아이를 지키려는 세력, 두 세력의 끝난 적 없는 전쟁터였고 그걸 복잡하게 위장해 놓았을 뿐이다. 그러나 더 이상은 점점 더 커지는 이웃의 울음 소리 속에서, 그 울음을 외면한 웃음 소리 속에서 유진이 살아갈 수 없게 되었을 때 리우, 그가 나타났다. 생을 넘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더 큰 비밀을 간직한 채 유진의 손을 다시 삶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