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판타지 속으로 떨어진 천재 화가입니다. 표지

한국 판타지 속으로 떨어진 천재 화가입니다.

사루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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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낙방을 밥 먹듯 하던 수묵화 전공생 김태준.
교수에게 "실력만으로는 안 된다"는 말을 들은 날, 우연히 읽던 한국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눈을 떠보니 나는 그림도 무공도 잃어버린 폐급 장자, 묵화명가의 장남 정윤묵.
가문은 망해가고, 식솔은 떠나가고, 붓 한 자루조차 떨릴 만큼 망가진 몸.
하지만 나에게는 현실에서 갈고닦은 수묵화 실력과, 이 세계엔 아직 없는 지식이 있다.
그림과 무공으로 흥하는 세상에서, 나는 내 능력으로 가문을 일으키겠다.
"그림이란 결국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망해가는 가문, 묵화명가의 부흥은 지금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