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자들 : 우리는 합법적으로, 전부 가져간다 표지

심판자들 : 우리는 합법적으로, 전부 가져간다

강율(剛律)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일반소설

#현대판타지 #음모 #정치 #해결사 #대한민국
조회수: 371 | 선호작: 3 | 좋아요: 0 | 연재글: 34
법은 악인을 처벌한다.

하지만 너무 늦다.

그 사이 피해자는 모든 것을 잃는다.

2023년 대한민국.

전세사기, 주가조작, 보이스피싱, 중대재해, 정치비리.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은 법을 방패 삼아 빠져나가고, 평범한 사람들만 삶을 빼앗긴다.

한도율은 그 모습을 너무 많이 봤다.

그래서 직접 움직이기로 했다.

변호사 한도율.
프로그래머 서준안.
특전사 출신 전략가 강무진.
전문 투자자 유하린.

네 사람은 낡은 건물 4층에 작은 사무실을 차린다.

이름은 청산사무소.

그들의 방식은 단순하다.

악인을 죽이지 않는다.

대신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빼앗는다.

돈.
권력.
명예.
기업.
미래.

법률, 데이터, 현장, 금융.

네 개의 무기가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하면 누구도 도망칠 수 없다.

전세사기 조직의 상장을 막고,
주가조작 세력의 자금을 동결시키고,
중대재해를 은폐한 경영진을 법정에 세우고,
정치와 기업을 연결한 거대한 카르텔의 목을 조인다.

그리고 그 모든 사건의 끝에는 한 사람이 있다.

대한민국 최상위 로비스트.

천우진.

법 뒤에 숨어 사람들의 인생을 팔아온 자.

이제 그의 차례다.

《심판자들》

우리는 합법적으로, 전부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