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혈무영 : 노비 출신 충무공
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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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신'
태어난 신분은 천한 노비였으나,
그 안의 투지와 집념은 사나운 맹수였다.
세상이 개돼지라 부르며 짓밟는다면,
뼈를 깎고 인대를 뒤틀어 그 세상을 부술 힘을 기르면 될 일.
조선 팔도를 종단하는 지옥의 이천 리 길 위에서,
왜적의 숨통을 끊을 묘향비검과 비술을 전개한다.
"나는 조선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다."
첩혈무영(牒血武影)
피비린내 나는 전장 속에서,
오직 압도적인 무력으로 사선을 가르는 무인의 별이 강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