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령원의 은월 표지

기령원의 은월

브샤브샤

자유연재 〉 판타지, 무협

#판타지 #소환사 #동양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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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운명이 정해진 세상.

인간은 열다섯이 되면 잠들어 있던 영흔이 깨어나고, 황실 직속 제마사 양성기관 기령원에 입학한다.

그곳에서 영기를 다루는 법을 배우고, 소환수와 계약해 북방의 마수와 맞서 싸우는 제마사가 된다.

하지만 변방의 작은 주막에서 자란 소녀 연소은의 영흔은 누구도 본 적 없는 문양이었다.

기령원에도 기록되지 않은 은빛 낙인.

그리고 그녀의 몸속 깊은 곳에는 세상을 집어삼킬 재앙, 사흉수 '혼돈'의 파편​이 잠들어 있었다.

한편 북해빙원에서는 인간의 모습을 한 왕종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만월의 밤 태어난 소녀를 찾는 것.

평범한 학원인 줄 알았던 기령원.

그곳은 제마사를 길러내는 마지막 보루이자, 인간과 마수의 전쟁이 시작되는 곳이었다.

운명을 거스르려는 소녀와,
그녀를 둘러싼 신수와 사흉의 이야기.

《기령원의 은월》

만월 아래, 가장 특별한 영흔이 깨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