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陰之劍(광음지검) 표지

光陰之劍(광음지검)

반구십리

자유연재 〉 무협, 일반소설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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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온세가의 적장자 하시윤은 아홉 살 되던 해, 시장 골목에서 한 아이를 구했다.
이름도 없던 그 아이는 무진이라 불렸고, 훗날 하온세가의 성씨를 하사받았다.
그리고 무림이 기억하는 이름은, 끝내 하시윤이 아니었다.

무진과의 시간만큼, 나는 한없이 하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