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와 방주 (Ashes and the Ark) 표지

재와 방주 (Ashes and the Ark)

부즐른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현대판타지

#현대판타지 #퓨전 #대체역사 #SF #전쟁_밀리터리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대한민국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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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옥을 만들었고, 스스로 그 지옥의 간수가 되었다."


2045년, 대한민국은 벼랑 끝에 섰다.

미국의 최후통첩, 그리고 12시간.

바다 밑에는 아무도 모르게 완성된 열 척의 그림자가 잠들어 있다.

무기통제관 박시효, 그의 목에 걸린 열쇠 하나가 수백만 명의 생사를 가른다.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그 열쇠를 돌릴 것이다.

명령은 내려왔다. 발사는 정당했다. 적어도, 그는 그렇게 믿었다.

수심 400미터, 아무 소리도 닿지 않는 침묵 속에서 카운트다운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