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꼴찌는 잊을수록 강해진다
돌고래뿌이
자유연재 〉 무협, 퓨전
#판타지 #퓨전 #무협 #음모 #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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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전 문파 최고 어른이 직접 거둔 제자였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해마다 내공이 줄었다. 측정석 앞에 설 때마다 청광은 반 마디씩 잦아들었고, 사람들은 그를 웃음거리로도, 동정으로도 다루지 않았다. 무관심. 그게 그가 십 년간 받은 전부였다.
유배나 다름없는 발령을 받아 오른 만년설 봉우리에서, 하늘이 갈라진다.
그 날, 그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