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 신격에게 사랑 받는 국정원이 되었다. 표지

이계 신격에게 사랑 받는 국정원이 되었다.

힘들면글씀

자유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판타지 #현대판타지 #퓨전 #귀신 #먼치킨 #구원 #깽판 #만능 #괴담
조회수: 67 | 선호작: 4 | 좋아요: 10 | 연재글: 5
야 너 요즘 왜 이렇게 바빠 >
< 신들 민원 관리 한다고 뺑이 친다 ㅋㅋ
뭔 개소리야 신이 세상에 어딨어;;>
< 너 신 본 적 없지?
? ㅇㅇ 당연>
<X나 고맙지?
X발 뭐라는 거야 등신이>


21세기 대한민국은 토속 신앙보다는 과학적 증명이, 무당들 보다는 점술사가 세상에 판을 친다.
만앙 신녀니 주반 만신이니 무당들이 일상에 스며든 걸 본 적 있는가?
십만원 오만원 푼돈을 받고서 앞날을 점 쳐주는 이들은 빠르게 사회의 변화에 편승한 이들이다.
정말 진짜 배기들은 대기업의 뒤에서 먹고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말이다, 과학이 앞서나가고 있는 이 사회에서 어떻게 무당은 아직도 자리를 잡고 있는가?
우리는 이미 옛날 옛적 신앙 같은 것들 과학과 세상의 기이한 우연임을 알고 있지 않은가?

아마, 우리가 여전히 무당을 믿는 까닭은……
정말로 ‘신’이란 존재가 존재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아니, 신은 존재한다.

그것은 우리가 증명한다.

근데 그게 제 얘기 인 줄은 몰랐는데요.
제가 국정원이요?
… 저 문관데? 그, 음… 월급은 얼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