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맹 미친 문지기 표지

무림맹 미친 문지기

광익인

자유연재 〉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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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 소교주 천무진은 가장 믿었던 이의 배신으로 죽었다.

열두 해 뒤, 무림맹 문지기의 아들 진소백으로 살아가던 그는 전생의 기억을 되찾는다.

복수를 위해서는 힘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번 생에는 자신을 업고 의원까지 달려간 아버지와, 피 묻은 옷부터 말없이 삶아 주는 어머니가 있었다.

열여섯, 진소백은 무림맹의 정문에 선다.

통행패가 없으면 세가의 가주도, 문파의 장로도 예외는 없다.
은혜는 확실히 갚고, 원한은 백 배로 돌려준다.

정파도 마교도 사람을 버리려는 순간.

무림맹의 미친 문지기가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