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신이 갈라놓은 세계 표지

두 신이 갈라놓은 세계

운시아

자유연재 〉 판타지

#판타지 #모험가 #먼치킨 #이종족 #신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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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신은 하나였던 세계를 갈라놓았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이름도 기억도 언어도 없는 한 남자가
낯선 해안에 떠밀려왔다.

그가 세상에서 처음 얻은 것은
위대한 사명도, 자신의 힘에 대한 답도 아니었다.
자신을 받아 준 한 가족과,
그들이 지어 준 새로운 이름이었다.

가슴 중앙에 자리한 정체불명의 결정체.
달빛 아래 신비롭게 빛나는 피부.
생명 안에 흐르는 빛을 바라보는 눈.
그리고 자신조차 알지 못하는 힘.

세상을 하나씩 배워 가는 그의 발걸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갈라진 일곱 가르의 운명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힘과 경쟁.
조화와 공존.

두 신조차 끝내 찾지 못한 답을 향한,
이름 없는 이방인의 여정.

※ 표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