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았더니 호구가 되었다 표지

착하게 살았더니 호구가 되었다

skycksgus

자유연재 〉 드라마, 일반소설

#힐링 #회사원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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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면 좋은 사람이 될 줄 알았다.

그래서 참았다.

욕을 먹어도 참았고,
억울해도 사과했고,
이용당해도 웃었다.

사람들은 나를 착한 사람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뒤에서는 이렇게 불렀다.

'호구.'

회사에서도,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평생 남에게 버림받지 않으려고 살았던 한 남자.

인생의 바닥에서 우연히 한 스님을 만난다.

그런데 그 스님은 예상과 전혀 다른 말을 한다.

"참는 것이 착한 것이 아니네."

"잘못하지 않은 일까지 사과하면, 잘못한 사람은 평생 자기 잘못을 모르게 되지."

그날 이후.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씩,
그가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를 대하는 사람들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 소설은 복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군가를 이기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평생 남의 인생을 살던 한 사람이,
비로소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당신도 혹시...

오늘도 잘못하지 않은 일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