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한 김대리는 속마음이 들린다
킴총무
작가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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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함께한 아내는 같은 날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그리고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20년 전 김 대리 시절로 돌아왔다.
그런데 이제 사람들의 속마음이 들린다.
[김 대리는 시키면 다 하니까.]
[결혼만 하면 거절하지 못할 거야.]
[실적은 내가 가져가면 되고.]
평생 나만 몰랐던 진짜 속내들.
이번 생에는 다르다.
내 돈도, 내 시간도, 내 이름도 더는 빼앗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