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단신공(천하제일문)
맘지기
자유연재 〉 무협, 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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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섭리를 깨닫고
다차원의 법칙을 지배하는
궁극의 무학, '십단신공(十段神功)'.
기나긴 수련 끝에 이 절대적인 힘을 완성한 나는
조용히 문파를 세워 제자나 키우려 했다.
그런데 세상이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구파일방과 오대세가가 연합해
내 문파를 사교라 칭하며 토벌대를 보냈다.
"감히 천하제일검인 내게 덤비는가!"
오만한 무림맹주가 검강을 뿜어내며 달려들 때,
나는 십단신공의 가장 기초인 '하위 3권' 중 단 하나만을 개방했다.
검강이 닿기도 전에 그의 무기는 가루가 되었고,
무림의 신화라 불리던 노고수들은
단 한 번의 움직임에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답답한 음모? 지루한 기싸움?
내 사전에 그런 것은 없다.
무림맹이 얕은수를 쓰면 원로원을 통째로 짓밟고,
수백 년 숨어있던 흑막이 음모를 꾸미면
본거지의 지형 자체를 지워버린다.
필멸의 한계를 벗어난 절대자의 거침없는
무림 평정기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