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자인 내가 최고의 체이서가 되었다.
siwoo.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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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태어날 때부터 강대한 포스 하트를 가지고 태어나고,
누군가는 손끝 하나로 불꽃을 피워내며,
누군가는 하늘을 날고, 사람을 구하고, 영웅이 된다.
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다.
주파수 반응 0.00%
포스 하트가 없는 무능력자.
사람들은 나를 그렇게 불렀다.
학교에서는 괴롭힘을 당했고,
세상에서는 낙오자로 취급받았다.
그런데도 나는 체이서를 꿈꿨다.
비웃음받더라도,
불가능하다고 손가락질받더라도.
나는 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었다.
그리고 세리토쿠요 아카데미 입학을 1년 앞둔 어느 날.
나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꿀 한 사람을 만났다.
그에게서 전설적인 힘, [소울 투 플래시]를 계승받은 순간부터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무능력자였던 나는 처음으로 힘을 얻었다.
하지만 그것은 축복이 아니었다.
힘을 사용할 때마다 몸은 한계를 넘어섰고,
내가 알지 못했던 진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끝에서 나는 깨닫게 된다.
내가 0.00%였던 이유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다.
이것은 무능력자였던 내가 최고의 체이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