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 성의 장군이 회귀했다
이랑제
자유연재 〉 판타지, 전쟁·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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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백하나였던 병사는 여덟만 남았다.
지원군은 오지 않았고,
군량은 떨어졌으며,
누군가는 안에서 성문을 열었다.
그리고 나도 죽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침공 백 일 전.
이번에는 왕도의 지원을 기다리지 않는다.
군량부터 센다.
병사들을 준비시킨다.
그리고 성문을 열었던 놈을 찾는다.
한 번 잃어본 성이다.
두 번은 안 뺏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