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내려온 비밀 주술 부대 요원 박수무당 리태성
최창수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전쟁·밀리터리
#현대판타지 #전쟁_밀리터리 #재벌 #사이다 #퇴마 #막장 #무당 #살수 #다크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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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위해 온갖 음지의 일을 처리했지만, 돌아온 것은 냉혹한 배신과 토사구팽이었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은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재정비를 거쳐 다시 북으로 돌아가, 나를 버린 놈들의 목을 베는 것.'
월북 자금을 모으기 위해 남한의 음지로 숨어든 신우.
그는 정체를 숨긴 채 다크웹에 비밀 채널을 열고, 돈을 받고 악귀를 처리해 주는 밤의 퇴마사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얼굴을 가린 채 소음기와 주사(朱砂) 부적 탄환, 신칼 컴뱃 나이프 하나로 깔끔하게 사건을 처리하던 어느 날.
끔찍한 연속 살인 사건의 누명을 쓴 의뢰인으로부터 한 사건을 제보받게 된다.
“놈들이 날 범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귀신이 시킨 짓이라면서요.”
사건을 추적할수록 드러나는 것은 단순한 악귀의 소행이 아닌,
대한민국 최상위 재벌과 권력층이 부와 영생을 위해 벌인 끔찍하고 파렴치한 인신공양의 흔적들.
남한 권력층의 더러운 욕망이 만들어 낸 악귀들과
그 뒤에 숨은 거대한 악의 축을 향해,
북에서 온 살수(殺手) 무당의 냉혹하고 완벽한 처단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