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값
서규빈
자유연재 〉 추리, 드라마
#복수 #사이다 #시스템 #음모 #공무원 #기타_전문직 #범죄 #흑막 #메디컬
조회수: 4 | 선호작: 1 | 좋아요: 0 | 연재글: 2
법원은 죄를 판단하고, 국가등가판정원은 피해를 판단한다.
사람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얼마나 돌려줘야 같아지는지.
산정관 윤태경 — 고통을 숫자로 바꾼다.
심의관 서준경 — 숫자를 법으로 거른다.
집행관 백현우 — 숫자를 다시 몸으로 되돌린다.
고통에 값이 붙자, 피해를 부풀리는 자들이 나타났다.
'뻥피'. 만들어진 진단서. 팔리는 눈물.
저울을 속이는 자는, 저울로 잡는다.
매 사건, 예상 피해값과 최종 피해값이 달라지는 순간의 카타르시스.
전문직 3인의 산정–심의–집행 릴레이로 이어지는 사회파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