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을 혼자 싸우게 두지 않겠다
잔월흔
자유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전쟁_밀리터리 #빙의 #삼국지 #생존 #정치 #군대 #성장
조회수: 1,560 | 선호작: 18 | 좋아요: 22 | 연재글: 83
그리고 눈을 뜬 곳은 후한 말의 전장.
사람들은 그를 하후란이라 불렀고, 그 앞에는 조운이 있었다.
최선은 삼국지의 역사를 완벽히 기억하지 못한다. 무쌍할 무력도, 시대를 뒤집을 발명도 없다.
대신 그는 묻는다. 누가 직접 보았는가. 누가 명을 받았는가. 누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는가.
그 질문은 수레 한 대를 움직이고, 병사 한 명을 살리고, 마침내 영웅 한 사람에게 몰리던 책임을 군대 전체가 나누게 한다.
유비의 깃발 아래, 역사에 몇 줄 남지 않은 장수 하후란이 사람과 명령을 잇는 이야기.
이번에는 조운을 혼자 싸우게 두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