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 떨어진 조선의 무관
공상적작가
일반연재 〉 무협, 대체역사
#판타지 #무협 #대체역사 #조선 #한국사 #무공
조회수: 524 | 선호작: 8 | 좋아요: 4 | 연재글: 22
이휘에게 칼은 그저 적을 죽이고 아군을 살리기 위한 도구였다.
열여덟에 무과 장원.
칠 년간의 북방 생활.
스물다섯에 오른 종3품 수군첨절제사.
여진족과 왜구의 피로 벼려진 조선 무관이 기이한 풍랑에 휩쓸려 낯선 강호에 떨어졌다.
그가 평생 해온 호흡은 이곳에서 내공이라 불렸고, 살아남기 위해 익힌 칼은 무림의 절학을 베었다.
문파도, 초식도, 강호의 법도도 모른다.
하지만 적을 죽이고 살아남는 법은 누구보다 잘 안다.
조선의 환도가 무림을 가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