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장, 차원을 경영하다 : 무림편
파한필달
자유연재 〉 퓨전, 무협
#퓨전 #경영 #시스템 #육아 #이세계 #차원이동 #상인 #가족 #성장 #무공
조회수: 83 | 선호작: 0 | 좋아요: 0 | 연재글: 33
인사, 총무, 회계, 계약, 시설, 안전, 재고.
회사에서 문제가 생기면 마지막에는 늘 그의 일이었다.
모처럼 임신한 아내와 세 아이를 데리고 떠난 가족여행.
그런데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존재하지 않는 길이 나타났다.
정신을 차린 곳은 칼과 내공이 존재하는 무림.
살아남기 위해 들어간 산적 소굴에서 동우는 산적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발견한다.
장부 없음.
재고관리 없음.
업무분장 없음.
수입보다 많은 지출.
두목 한 사람에게 몰린 모든 결정.
“그런데 여기는 왜 이렇게 운영합니까?”
산채에 장부가 생기고,
객잔이 생기고,
물류망과 상회가 만들어진다.
김동우는 절세무공도, 숨겨진 신공도 없다.
대신 사람을 배치하고,
돈이 새는 곳을 찾고,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든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넘어온 자동차에서는
알 수 없는 생체 신호와 차원 좌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검으로 천하를 정복하는 대신,
가족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경영한다.
《김차장, 차원을 경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