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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현대판타지 #SF #드라마 #이능력 #포스트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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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의 기억을 보는 소년, 노아.
노아를 따라다니는 죽은 소녀, 에스텔.

"넌 왕으로서 서로 다른 모든 기물들을 한 자리에 모아야 해. 폰, 나이트, 룩, 비숍, 퀸, 킹. 6개의 기물 말이야!"

소년은 왕의 역할을 부여받았고, 소녀는 그에게 왕으로서 모든 기물을 모을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아직 부족해! 부족하다고! 7가지 다른 계통의 능력자들도 전부 모아야 하잖아!"

흑백이라는 미지의 자원을 다루는 존재, 노이스트.
그들은 각기 다른 능력에 따라 이름을 부여받았다.

성장하는 능력자, 레벨.
초인과 초능을 얻는 능력자, 오벌.
소환체를 다루는 능력자, 스피릿.
거짓, 유희, 환상의 능력자, 에테르.
생명을 바쳐 동술을 이루는 능력자, 아이즈.
도구를 다루는 근접계 최강 능력, 스페셜리스트.
그리고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미지, 페르소나.

하지만 능력자는 비능력자에게 차별받아 방벽 밖으로 쫓겨났다.
모든 능력자는 무의식적으로 지배에 반항한다.
하지만 오직 그것을 킹만이 다스릴 수 있으니.

"그거면 충분해. 6개의 기물, 7명의 에고이스트. 그 모든 걸 하나 모아 언젠가… 내 시체를 찾으러 와줘."

그리고 소년은 수많은 죽음을 맞이한다.
가족이 죽고 친구가 죽고 적을 죽인다.
그들의 기억을 읽고 그들의 감정과 삶을 잇는다.
죽음으로 감춰졌던 진실을 깨닫고 그들에게서 새로운 힘을 계승 받는다.

이별과 만남, 상실과 아픔.
죽음을 쌓을수록 노아는 왕이 된다.

필드 메이트 - 죽음을 본다. 기억을 본다. 이윽고 너를 왕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