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AI 친구 하나씩
해성과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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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추리 #시스템 #음모 #인공지능 #경찰 #공무원 #성장 #오해 #흑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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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만화 속 억만장자만 가질 수 있었던, 나만을 위한 똑똑한 AI 비서.
그런 존재가 세상 모든 사람의 손안에 각각 하나씩 있다면 어떨까.
가장 가난한 골목의 소년마저 자신만의 AI 친구를 갖게 되는 사회.
기회는 평등해지고, 계층의 격차는 조금씩 허물어지며, 서로 다른 인종의 갈등마저 완화되는 세상.
이 소설은 그런 유토피아가 실제로 가능하다면, 그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를 그린다.
세레야 공화국에서는 모든 국민이 하나씩 개인 AI를 갖는다.
하지만 유토피아는 그저 주어지는 게 아니다.
인간도, AI도 완벽하지 않기에—이 사회는 끊임없이 관리하고, 검증하고, 지켜내야만 유지된다.
ISC 소속 요원 린과 그녀의 AI 진은, 그 아슬아슬한 균형이 흔들릴 때마다 현장으로 향한다.
죽은 아들을 대신하는 AI, 숨겨온 진심을 지키려는 군인, 그리고 말하지 않아서 벌어지는 오해들. 모두에게 AI 친구 하나씩—그 다정한 약속 뒤에 숨은, 이 세계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