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뺏긴 사람들
임프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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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드라마 #디스토피아 #천재 #과학자 #유튜버 #대한민국 #가족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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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도 기쁨도 그대로다. 지워지는 건 화내는 마음과 무서워하는 마음뿐.
갈등을 만들던 두 감정이 사라진 결과, 사회는 안전하고 행복해진다.
한편, 초기부터 약의 사회적 부작용을 우려하던 사람이 있었다.
행복을 전하는 350만 유튜버 비해피.
어느 날 비해피의 실체라는 영상이 공개되고, 그는 나락으로 가고 만다.
그리고 일주일 후, 비해피는 세상을 떠났다.
비해피가 세상을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아들 권종성은 그 이유가 궁금했지만, 그 답을 찾아낼 여유는 없었다.
당장 힘든 현실을 마주해야만 했다.
때마침 그 약을 만든 회사에서 제안이 왔다.
이제 종성은 분노와 공포를 없애는 약을 먹고,
그 회사의 연구원이 된다.
근미래 대한민국, 분노와 공포가 사라진 뒤의 4년을 따라가는, 현실적인 이야기.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지만, 지루하진 않은 총 34화 완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