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반 마력 선별사
단조한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SF
#현대판타지 #드라마 #추리 #다크판타지 #음모 #회사원 #각성 #마나 #피폐 #기업
조회수: 134 | 선호작: 2 | 좋아요: 1 | 연재글: 25
그 말을 3년 들었다.
그런데 오늘 치운 찌꺼기 안에서, 최고 연산팀장의 마나 지문이 나왔다.
마나 연산 효율 85퍼센트. 나머지 15퍼센트는 찌꺼기가 된다.
그 찌꺼기에는 누가, 무엇을, 왜 하려 했는지가 전부 남는다.
아무도 보지 않는 지하에서, 이도진은 그걸 매일 뜯어본다.
90 Kas를 맨손으로 봉인한 대가로 몸은 망가졌고,
이제 15 Kas만 만져도 무릎이 꺾인다.
그래도 손을 놓을 수가 없다.
찌꺼기 안에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찌꺼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