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가 버린 땅의 군주 - 창해
prinsilk
일반연재 〉 대체역사, 무협
#무협 #대체역사 #전쟁_밀리터리 #동양판타지 #고조선 #군대
조회수: 649 | 선호작: 11 | 좋아요: 1 | 연재글: 65
남은 것은 완성되지 않은 길과 굶주린 사람들뿐이었다.
병사는 부족하고, 곡식은 바닥났으며, 지켜줄 나라는 사라졌다.
남해는 살아남기 위해 농부에게 창을 쥐여주고, 사냥꾼을 정찰병으로 만들었다. 마을의 곡식을 나누어 숨기고, 봉우리마다 연기를 올려 적의 움직임을 연결했다.
그렇게 시작된 작은 저항은 어느새 나라조차 무시할 수 없는 군대가 되었다.
“여기 남는 사람은 우리가 지킨다.”
한나라가 버린 변방에서 시작되는 전쟁과 건국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