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을 만들었을 뿐인데, 모두가 나를 두려워한다
쥬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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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생존 #여행 #몬스터 #이종족 #서양판타지 #성장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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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도, 공방도, 신발 한 짝까지.
남은 것은 불타는 숲과 부서진 마차, 그리고 아무도 손대지 못하는 수정 하나뿐.
“괴물이라고? 그래, 괴물이 되어 주지.”
인간도 마족도 아닌 아티팩터 잉크는 녹아버린 쇳덩어리 속에서 새로운 삶을 벼려낸다. 바로 골렘이다.
말은 못 해도 배신하지 않는 강철 수호자들과 함께, 그녀는 자신을 괴물이라 부르는 세상을 가로질러 카라반을 이끈다.
그러나 숲 너머에서는 이름 없는 사자(使者)가 목숨을 걸고 무언가를 전하려 하고, 백발의 마법사는 그 대가로 시신을 화로에 던져 넣는다.
살아남은 소녀와 세상을 뒤흔들 비밀을 쫓는 자들.
두 갈래의 길은 마침내 하나로 겹친다.
잉크가 벼려낸 골렘들은 과연 그녀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
※ 원작자: 에레민 빅토르 바디모비치
(Ерёмин Виктор Вадимович / Eremin Viktor Vadimovich)
※ 본 작품은 원작자의 정식 허가를 받아 러시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