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고갈전쟁
김노을
자유연재 〉 SF, 전쟁·밀리터리
#판타지 #SF #전쟁_밀리터리 #생존 #음모 #전쟁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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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미래를 관측하고, 치료에 사용하며, 전쟁의 자원으로 쓰기 시작했다.
미래전력사령부 제7특수작전대장 권태혁은 몇 초 뒤 자신의 미래를 볼 수 있다. 총에 맞는 미래도, 죽는 미래도 먼저 경험한 뒤 현실에서 피해낸다.
하지만 미래를 볼수록 앞으로 자신에게 생겨날 가능성은 줄어든다.
반대로 응급구조사 서지안은 자신의 미래가 아닌, 타인의 ‘살아남은 미래’를 본다.
기계조차 찾지 못한 생존 가능성을 찾아내고, 죽어가는 사람의 현재와 그 미래를 연결한다.
죽는 미래를 보며 살아남는 남자.
살아남는 미래를 보며 사람을 살리는 여자.
그리고 어느 날, 전쟁터에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발견된다.
사람들이 죽어서 미래가 사라진 것이 아니다.
누군가 먼저, 그들이 살아남을 미래부터 없애고 있었다.
미래를 지키기 위해 미래를 소모해야 하는 전쟁.
《미래고갈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