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2073 표지

NEO 2073

강아지눈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SF

#추리 #디스토피아 #생존 #음모 #정치 #범죄 #포스트아포칼립스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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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년, 핵전쟁으로 세계는 무너졌다.

36년이 흐른 2073년.

혹한과 방사능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은 거대 생존도시, NEO.

거대한 돔 안에서 50만 명이 살아간다.

그리고 이곳에서 인간의 가치는 태어나는 순간 결정된다.

1급부터 5급까지.

계급은 평생 바뀌지 않는다.

NEO 치안국 형사 이도환.

3급 시민인 그는 어느 날 D구역에서 처참하게 살해된 3급 공무원의 사건을 맡게 된다.

출입기록은 없다.
CCTV는 끊겼다.
상부는 사건을 덮으려 한다.

단순한 살인사건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죽은 남자가 추적하던 기록은 36년 전, NEO가 처음 문을 닫았던 날로 이어져 있었다.

그리고 중앙정보부 소속이자 오랜 친구인 한세현 역시 그 사건과 무관하지 않았다.

도시는 사람들을 살렸다.

하지만 누구를 살릴지는,
이미 누군가가 결정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