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의 노예
みづき
자유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판타지 #다크판타지 #라이트노벨
조회수: 7 | 선호작: 0 | 좋아요: 0 | 연재글: 7
그리고 인간은 그 신을 죽여,
시체를 일곱 귀족가문이 나눠 가졌다.
700년 후.
노예 소년 노아는 귀족들의 인체실험으로 여동생과 가족을 잃는다.
죽기 직전,
그의 몸에 이식된 것은 700년 동안 사라졌던 제8의 성유물.
― 신의 척수.
척수는 힘을 주지 않는다.
대신, 신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모든 조직에 명령할 수 있다.
심장을 멈추고.
근육을 풀고.
귀족들이 자신의 힘이라고 믿어온 성유물을 거역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 힘을 사용할수록
노아의 몸은 조금씩 인간의 것이 아니게 되어간다.
가족을 죽인 자들을 죽이기 위해 시작한 복수.
그 끝에서 노아가 마주하게 되는 것은
일곱 귀족가문도, 왕도, 교회도 아니다.
신의 시체 위에 세워진 인간의 문명 그 자체다.
《신해의 노예》
신의 시체를 독점한 귀족들에게
한 노예가 복수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