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골(神骨)의 대장장이] 표지

[신골(神骨)의 대장장이]

묵린(墨琳)

자유연재 〉 게임, 판타지

#판타지 #게임 #게임시스템 #시스템 #아이템 #대장장이 #NPC #드워프 #성장
조회수: 83 | 선호작: 3 | 좋아요: 13 | 연재글: 12
[직업: 골격 채굴공 (Lv.1)]
[공격 스킬: 0 / 0]

"야, 공격 스킬도 없는 쓰레기 생산직을 어디다 써? 파티 추방해."

다들 거신의 뼈를 캐는 일이 비린내 나는 하수구 노가다라고 비웃었다.
하지만 그들은 몰랐다.
이 캐릭터를 잡은 놈이 현실에서 뼈 깎는 기구만 20년 만든 결벽증 장인이라는 것을.

공차 0.01mm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정밀 발골.
거신의 골수에 담금질해 자아를 얻은 에고 무구.
평소엔 깃털처럼 가볍다가, 내리치는 순간 100톤으로 으스러뜨리는 질량 왜곡.

"100억짜리 전설 갑옷이라고?
거기 쇄골 연결 핀 하나만 툭 치면 1초 만에 분해되는데?"

돈 벌려고 곡괭이 잡았다가,
전 대륙 랭커들의 뚝배기와 장비를 몽땅 해체해 버리는 신골 조형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