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 환생했는데 사부가 수상하다
파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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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떴을 때 그는 중원의 소년, 장현이 되어 있었다.
낯선 세상. 낯선 몸.
그리고 그에게 남겨진 것은 백천기라는 기인의 흔적과 이해할 수 없는 고문서 하나.
처음에는 그저 살아남고 싶었다.
하지만 세상을 떠돌며 사람을 만나고, 무공을 익히고, 하나씩 비밀을 쫓기 시작하면서 그의 삶은 점점 거대한 흐름에 휘말린다.
소매치기를 하다 붙잡혀 졸지에 짐꾼이 된 유소칠.
잔소리는 많지만 검 하나만큼은 확실한 연하진.
그리고 스승 백천기가 남긴 수수께끼.
강호를 걷다 보면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자신이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