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부른 날 표지

바다가 부른 날

yoon_ilr

자유연재 〉 일반소설, 드라마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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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하나 찾아보기 힘든 작은 어촌 마을.
스무 살의 지훈은 어느 날 아버지를 따라 처음으로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간다.
고기를 잡고, 오래된 배를 움직이고, 바다 한가운데서 라면을 끓여 먹는 평범한 하루.
그저 아버지와 함께한 첫 조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날, 바다 위에서 낡고 검은 나무배 한 척을 발견하면서 그의 일상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누가 타던 배인지, 어디에서 떠밀려왔는지 알 수 없는 검은 배.
서준은 그 배를 따라 바다로 나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이 몰랐던 바다와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가족에 대해 하나씩 알아간다.

어쩌면 그날, 바다가 자신을 부른 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