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신화종 세 마리를 주웠다 표지

시골에서 신화종 세 마리를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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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 SF

#판타지 #현대판타지 #학생 #먼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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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탑에서 실종된 뒤, 외가 근처 시골로 이사 왔다.

낡은 집. 새로운 학교. 아버지가 남긴 카메라 하나.

그 카메라로 창고를 찍었더니, 없는 문이 보였다.

문 너머에 있던 건 알 두 개와 갓 태어난 검은 새끼 한 마리.

일단 데려왔다.
그런데 얘들이 좀 이상하다.

용은 물을 뱉어 보스의 갑옷을 뚫고,
독수리는 날갯짓 한 번에 벼락을 떨어뜨리고,
늑대는 자기 몸보다 큰 마수를 물어뜯는다.

셋 다 잘 먹고, 잘 자고, 등급 측정은 안 된다.

그리고 첫 탑 공략을 마친 날.

[세계 최초 기록]
[대한민국 권역의 ‘기록자’가 SSS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세상이 정체불명의 헌터를 찾기 시작했다.

나는 내일도 학교에 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