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後三國)
웹성모
일반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전쟁_밀리터리 #삼국지 #전쟁 #정치 #정치인 #책사 #영웅
조회수: 90 | 선호작: 4 | 좋아요: 2 | 연재글: 12
그러나 호사는다마요 달도 차면 기우는 법. 골품(骨品)의 높은 벽에 갇힌 귀족들은 주지육림 속에서 백성의 고혈을 짜내고, 왕위 쟁탈의 피바람은 대궐 뜰을 적셨다. 백성들의 등골은 마르고 들판에는 굶어 죽은 시체가 널리니, 마침내 천년 사직의 운수가 다하고 바야흐로 용과 범이 포효하며 세상을 삼키려는 '후삼국(後三國)'의 피어린 격랑이 태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