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 적성자인데 성검을 받았습니다 표지

마검 적성자인데 성검을 받았습니다

에스타리온

자유연재 〉 판타지

#이능력 #이세계 #중세 #기사 #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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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의 의지를 힘으로 바꾸는 마검 크로에가.
그 검에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사람이 나였다.

명문 무가 베른돌프의 후계자 칼리나는 뛰어난 재능과 강대한 마검을 손에 넣었지만, 검은 힘을 내어 줄 때마다 잊고 싶은 상처를 헤집었다. 강해질수록 무너져 가던 그녀를 구한 것은, 한때 열등감의 대상이었던 에드윈과 그가 건넨 성검 아리아드였다.

문제는 성검을 움직이는 힘이 수호의 의지라는 것
미워하는 법에는 익숙해도, 지키는 법은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데

에드윈이 남긴 비밀을 쫓던 칼리나 앞에 수상한 상인 쿠엔이 나타나고, 그녀는 뒤바뀐 운명의 대가로 주어지는 임무에 뛰어든다. 자신을 지킨 사람들이 누군가를 짓밟았던 가문에서, 눈앞의 적을 쓰러뜨리는 것만으로는 이길 수 없는 전장에서, 칼리나는 자신이 어떤 검사가 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미움을 버리지 못해도 누군가를 지킬 수 있을까.

마검에 어울리는 마음으로 성검을 쥔 소녀의 성장 판타지.